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| <사진제공 = 노파노르딕> |
[이뉴스투데이 이호영 기자] 덴마크기업 ‘노파노르딕’이 3월 26일 롯데홈쇼핑을 통해 자사 효소 세탁세제인 ‘발로파워젤’ 특별구성을 공개한다고 전했다.
환경선진국 덴마크에 소재한 노파노르딕은 북유럽 국가의 공동 환경마크인 ‘노르딕스완’을 비롯해 ‘비건마크’, ‘RSOP인증’, ‘EU AISE인증’ 등 다양한 친환경 인증을 보유한 기업으로, 프리미엄 고농축 효소세제 등 각종 세제를 개발하면서 이름을 알렸다.
이달 홈쇼핑을 통해서는 국내에 처음 선보이는 천연 세탁세제 ‘발로파워젤’은 ▲발로 세탁세제 2L 용기 4EA ▲1.8L 리필 4EA의 대용량 패키지로 구성되었으며, 여기에 홈쇼핑 런칭 특별 사은품인 ▲센서티브 주방세제 2EA까지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.
노파노르딕 발로 관계자는 “이번 홈쇼핑 특별구성의 경우 첫 홈쇼핑 런칭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, 현재 입점해있는 신세계, 갤러리아, 현대, 롯데, AK 백화점보다 50% 이상 저렴한 가격에 더 업그레이드된 발로 세탁세제를 만나 보실 수 있다”고 전했다.
실제로 노파노르딕이 제공하던 기존 액체세제의 경우 7kg 보통빨래를 기준으로 115ml를 사용해야 했지만, 이번 효소세제 발로파워젤의 경우 기존보다 3배 가량 더 농축돼 7kg 보통빨래를 기준으로 했을 때 33ml 밖에 들지 않아 생활비 절감 효과까지 누릴 수 있을 예정이다.
아울러 최근 살균제 성분으로 문제가 됐던 클로로메틸이소티아졸론(CMIT), 메틸이소티아졸론(MIT)와 그 외 전인산염, 파라벤 6종 등 21가지의 유해물질 불검출 테스트를 통해 제품 안전성을 검증 받았으며, 국가 공인 시험기관에서 진행한 세척력 테스트 부분에서도 우수한 결과를 낸 바 있다.
한편, 26일 홈쇼핑을 통해 공개되는 천연 세탁세제 ‘발로파워젤’은 노보자임스社가 만든 메가파워 8종을 함유함으로써 영•유아는 물론 예민한 피부의 성인까지 모든 세대가 사용 가능하도록 개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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